※ 글의 시작에 앞서 작성된 글은 모두 개인적인 주관이며,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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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리뷰는 처음이네요! 이번에 소개해드릴 카페는 '공주 숲 너울 카페'입니다!
이번에도 길 안내는 친절한 네비가 해주었어요!
다음번엔 가는 길 사진도 여러장 찍어서 보여드려야겠네요. ^^ [ 미리 그 생각은 못한..]
지금와서 생각해보지만 역시나 해가 지고 나서야 가는 게 더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!
낮인데도 이렇게 이쁘면 밤에는 어쩌란..!
바깥에는 누워서 경치를 즐길 수 있게끔 마련된 공간과 내부에는 크리스마스와 주변이 뻥 뚫린듯한 인테리어를 가진
카페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!
[!!!!여기서 주의!!!!]
겨울에는 오후 7시 30분까지만 영업한다고 하니 시간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!
저기서도 누워서 사진도 찍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..
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써는 역시 역부족...
누워서 경치 보려다가 감기만 걸릴 것 같아서 도망갔어요..ㅎㅎ;;
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건물 뒷 편에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답니다!
마침 너무나도 맑은 하늘과 뻥 뚫린듯한 풍경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의 여유가 엄청엄청 생겨나요!
이 날은 커플분들도 엄청 오셔서 북적북적 했던 날이였나봐요!
그만큼 인기가 많기도 하고 음료도 맛있구 풍경도 좋으니 많이들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!
이것보다도 카페 내부는 엄청 이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데..
[사진을 찍질 못했답니다.. ㅎㅎ.. ㅎ..]
친구와도, 연인과도 함께 와서 여유를 즐기다 갈 수 있는 분위기여서 참 좋았고
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상황이 좋아진다면 이번에는 해가 진 뒤에 찾아오고 싶은 카페였어요!!
여러분들도 좋은것만 많이 보시고 맛난것만 많이 드시구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!
지금까지 SOTRIA 였습니다!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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